판교 아브뉴프랑 아메리칸차이니즈 차알 CHA R

판교 아브뉴프랑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

아메리칸 차이니즈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던 찰나, 강남 파미에스트리트 점을 가보려고 했지만 어마어마한 웨이팅으로 차알 판교점으로 선택했습니다.

차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77 25번지 2층 214, 215호(아브뉴프랑)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77 25번지 2층

📍상호명 : 차알

📍오렌지치킨, 차돌마라탕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해 있는 차알입니다.

판교역을 와본적은 있지만 아브뉴프랑은 처음이라 조금 헤매었어요.

판교역에서 아브뉴프랑은 도보로 10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브뉴프랑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은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나는 오후 5시쯤 방문해서 웨이팅이 없었다.

예약 여부 확인을 먼저 한다, 아무래도 예약 손님들이 있어서인듯.

나는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했기 때문에 바로 자리로 안내 받았다.

워크인도 가능한 아브뉴프랑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

판교 아브뉴프랑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 메뉴판

판교 아브뉴프랑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은 런치 구성을 추천하고 싶다.

평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는데, 보다 다양하게 메뉴를 즐길수 있다.

나는 주말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차알에 앉아 시그니쳐 메뉴가 뭔지 다시 서치해보고 주문했다.

오렌지치킨과 차돌 마라탕면 두개 주문.

* 오렌지 치킨 19,000원

* 차돌마라탕면 14,000원

차알에 나오는 기본 반찬인 치킨무와 짜차이도 퓨전 스타일이었다.

이른 저녁시간대였음에도, 연태고량을 한잔 하는 손님과 식사하는 손님들 모두 공존하고 있었다.

저녁 6시가 다 되어가자 예약 손님들이 물밀듯 밀려왔던 판교 아브뉴프랑 맛집.

아메리칸 차이니즈가 궁금했었는데, 차알의 오렌지 치킨은 퓨전음식으로 먹어보기 좋은 메뉴였다.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새콤하고 달달한 양념 소스가 치킨과 잘 어우러졌다.

마라탕 처돌이인 나로써는 땅콩소스가 안들어간듯한 육수는 선호하지 않는데,

차알은 예외였다.

국물을 마셔보면 매콤한 자극이 올라오면서도 깊은 고기 육수맛이 나서 국물을 계속 먹게 되는 그런 곳.

퓨전 중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차알로 달려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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